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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여행2>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소개

by ϙↀ∡∭∭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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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한양(漢陽)은 현재의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이며 조선왕조의 518년간의 수도였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 광화문 근처를 중심으로 도성(都城)이 구축되었다. 500년 역사의 궁궐인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종묘에 대해 알아보자.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에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조선의 새로운 수도로 선포하면서 건설되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 궁궐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궁궐 중 하나입니다. 경복궁은 몇 차례 화재와 전쟁 등으로 파괴되고 복원되면서 여러 차례 건축되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1867년부터 1869년 사이에 건설된 것으로, 당시 조선의 제10대 군주 고종이 건축에 직접 참여하여 세웠다.

사건 

경복궁 주변에서는 수 없이 많은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났다. 그중 1895년에는 대한제국 임금인 고종이 경복궁 내부의 인조 전에서'신민들의 희생을 덜어내기 위한 개혁'을 주장하는 군중에게 향해 진언을 선언했으며 이것은 국내에서 '신민혁명'이라고 불리며,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혁명적 시위로 기록된다

 

피해와 복원

일제강점기에는 경복궁이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광복 이후에는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하지만 경복궁이 파괴된 것은 일제강점기 이전에 발생한 병자호란(병자사변)이다. 병자호란은 592년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일어난 전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를 야기시켰으며 이때 일본군은 경복궁을 포함한 많은 궁궐과 문화유산들을 무자비하게 파괴했다. 병자호란 이후에는 조선 왕실이 경복궁을 중수하였고, 그 후 일제강점기에 다시 한번 경복궁은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지금의 경복궁은 그 후에 재건된 모습이다. 

추천 

현재 경복궁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곳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경복궁에서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 변화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옛 왕조의 숨결을 더듬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덕수궁

덕수궁은 대한민국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궁궐로, 현재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관리하는 역사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덕수궁은 조선시대 중기인 1593년 정조 때 건립되었으며, 조선 왕실의 행정, 거주, 행사 등의 역할을 하였다. 처음에는 동인문 부근에 있었으나, 1611년 인조 때 현 위치로 이전되었다. 그리고 1895년 갑오개혁 이후, 궁궐의 일부가 청사(政社)로 개조되었으며 이후에도 일제강점기에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어 일부가 파괴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복원 작업이 진행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

덕수궁 내부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있으며 경복전, 인정전, 홍화문, 생신각, 의적 전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 건물은 조선시대의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것으로 국보 및 보물 제1호 등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적 의미

덕수궁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로, 많은 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덕수궁 내부에서는 전통적인 음악, 무용, 예술 등의 공연이 열리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덕수궁 근처에는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광장이 위치해 있어, 덕수궁은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천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재로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내부에서는 전통적인 문화 공연이 열리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공간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창경궁

창경궁은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궁궐로, 현재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관리하는 역사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 후기인 1827년 순조 때 건립되었으며, 조선 왕실의 행정, 거주, 행사 등의 역할을 하였다.

역사

이전에는 여러 궁궐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전쟁이나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창경궁은 그 후 천지문, 경회루, 인정전 등의 건물이 추가되면서 조선왕조 말기에 건립된 마지막 궁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어 일부가 파괴되었으나, 1980년대부터 복원 작업이 진행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제는 민족성 말살을 위해 창경궁을 창경원(동물원)으로 만들어 일반인들의 놀이공간으로 만들기도 하였으나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복원과 동시에 현재의 창경궁으로 명명하며 제자리를 찾았다. 

문화적 의미

창경궁은 조선시대의 왕궁 건축양식과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역사문화재다. 창경궁 내부에는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보존되어 있으며, 궁중 음식, 복식, 예절 등 조선시대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경궁은 국민들에게 조선시대 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창경궁 내부에서는 전통적인 문화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창덕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념사업단에서 공연하는 '창경궁 야간음악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 공연은 한국의 전통음악과 무용, 창작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추천

창경궁은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재로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창경궁 내부에서는 전통적인 문화 공연이 열리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창경궁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사이트에서 예약을 통하며 투어 안내 및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종묘

조선 왕조의 개국 이후 첫 건립된 유적으로, 첫 번째 조선 왕조인 태조 이성계가 건립하였으며 조선시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지되어 온 대한민국의 국립 유산 중 하나로, 조선 시대 왕들과 왕비, 장인, 후손들을 모신 유서 깊은 묘역이다. 종묘는 서울의 중심지인 종로구에 위치하며,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왕들은 죽은 후에 차례를 지내며 태조부터 태종까지 11명이 종묘에 모셔져 있다. 또한, 왕비와 장인들도 함께 모셔져 있으며, 이는 조선시대 궁중의 규율과 풍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인 유산이다.

문화유산

종묘 내부에는 조선왕조 시대의 문화유산과 민속자료들이 많이 보관되어 있다. 종묘 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왕궁과 궁중문화, 그리고 조선왕조의 역사를 다루는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은 한국 역사와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울 수 있으며, 해외 방문객들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문화적 의미

종묘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종묘의 춘사와 추사는 조선시대 궁중 제사를 보존하고 전승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궁중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또한, 종묘 박물관에서 전시되는 조선시대의 문화유산과 역사 자료들은 국민들에게 조선왕조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며, 해외 방문객들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추천

종묘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매년 춘사와 추사 제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종묘 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의 문화유산과 역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종묘를 둘러싼 환경문제와 보존 문제가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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